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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청년 창업자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세계적인 스타트업을 탄생시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롯데그룹은 11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 액셀러레이터(가칭)는 내년 초 출범할 롯데의 창업전문투자회사로 이날 행사에 국내 30개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을 초청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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