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가 복지 플랫폼을 활용해 금융서비스 분야에도 진출한다.
이지웰페어는 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KT컨소시엄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복지플랫폼을 통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KT컨소시엄은 KT와 우리은행을 비롯해 현대증권, 한화생명, 포스코ICT, 이지웰페어 등 금융·결제·ICT 분야 기업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지웰페어의 KT컨소시엄에의 참여는 우량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 전문은행 고객에겐 복지플랫폼을 제공해 서비스의 선순환을 이루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12년간 복지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오면서 얻은 영업 노하우를 발판으로 기관과 기업, 개인 등 고객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보험, 연금저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인터넷전문은행 KT컨소시엄에의 참여를 통해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강점을 발휘해 보험 분야부터 자산관리, 대출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참가의 배경을 밝혔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이지웰페어는 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KT컨소시엄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복지플랫폼을 통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KT컨소시엄은 KT와 우리은행을 비롯해 현대증권, 한화생명, 포스코ICT, 이지웰페어 등 금융·결제·ICT 분야 기업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지웰페어의 KT컨소시엄에의 참여는 우량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 전문은행 고객에겐 복지플랫폼을 제공해 서비스의 선순환을 이루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12년간 복지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오면서 얻은 영업 노하우를 발판으로 기관과 기업, 개인 등 고객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보험, 연금저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인터넷전문은행 KT컨소시엄에의 참여를 통해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강점을 발휘해 보험 분야부터 자산관리, 대출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참가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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