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연우, 중국법인 설립 소식에 급등

연우가 중국 법인을 통해 현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연우는 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날 보다 7.72%(2,550원) 오른 3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연우는 전날 공시를 통해 중국 연우무역상해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6억4,7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법인 설립과 관련해 “현지 화장품 업체의 수요 급증에 따라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에 앞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우는 국내 화장품 용기 제조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업체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