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이 자신의 약점, 강점 등을 파악한 뒤 본인에게 맞는 인생설계를 하도록 도와주는 교육과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동국대학교 고양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전문가들의 강의와 코칭, 액션러닝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인생후반전 리뉴얼(미래사회 트렌트 이슈) △100세 시대 인생관리(재무, 건강 및 가족, 경력, 사회참여) △액션캠프(개인별 생애 재설계를 위한 자기 성찰) △사례학습 및 탐방 △개인별 포트폴리오 작성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오는 30일 신청을 마감하며 모집인원이 정원보다 많을 경우는 고령자 우선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교육은 11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1975년생~1956년생 고양시민이면서 직장인이어야 한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고양캠퍼스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bmclife.dongguk.edu/)를 참조하면 된다. /고양=윤종열기자 yjyu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