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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세실업, TPP 체결 수혜 기대감에 급등

섬유업체인 한세실업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 수혜주로 꼽히면서 급등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6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오전 9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90%(5,800원) 오른 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TPP 타결로 베트남의 섬유산업이 발전하면 베트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한세실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TPP가 발효되면 미국 수출시 베트남산 섬유품목에 부과되는 관세(17~18%)가 장기적으로 철폐된다. 베트남 정부는 TPP로 인해 베트남의 섬유제품 수출액이 연 평균 10~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TPP 타결로 베트남 섬유산업의 장기 발전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매출액의 60%가 베트남에서 발생한 한세실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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