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치!Pick&Bottom]GT&T, 상폐 앞두고 정리매매 첫날 주가 급락… 52주 신저가

오는 15일 상장폐지를 앞둔 GT&T가 정리매매 첫날인 5일 50% 이상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GT&T의 주가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54.10%(660원) 하락한 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8일 GT&T가 자본잠식률 50%이상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이후 반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의견을 거절하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GT&T가 오는 15일 상장폐지되며 5일부터 14일까지 정리매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리매매 기간 동안 가격제한폭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단일가격에 따른 개별 경쟁매매가 실시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