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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칠성사이다를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응원을 보내 준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칠성사이다 광고를 높이 평가해 '2015 서울경제 광고대상'을 준 서울경제신문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올해 칠성사이다는 기존의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맑고 깨끗한 이야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했다. 이를 위해 이번 광고에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시원함을 제공하는 폭포를 담았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맑고 깨끗함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칠성사이다 고유의 청량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지켜가는 폭포가 지금까지의 유지해 온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철학과 일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광고 배경이 된 정방폭포는 대한민국 명승 제43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로 폭포수가 수직으로 절벽에서 곧바로 바다에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명소다. 광고 속 폭포수의 시원한 청량감과 맑고 깨끗함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함과 잘 어우러진다고 할 것이다.
칠성사이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맑고 깨끗함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는 것에 감사의 말을 올리며 소감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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