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두산인프라코어·두산건설 신용등급 ‘강등’

한기평, 두산인프라코어 ‘BBB+’·건설 ‘BBB-’

한국기업평가가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건설의 신용등급을 모두 내렸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무보증 사채 등급은 ‘A-’(안정적)에서 ‘BBB+’(부정적)로 내려갔고, 두산건설의 무보증 사채 등급은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두산과 두산중공업의 등급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기평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높은 금융비용 부담으로 차입금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법인(DICC)의 수년간 지속된 실적 악화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두산건설은 매출 감소와 높은 금융비용 부담으로 적자가 나면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규진 기자 SEN TV sk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