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지구 내 힐스테이트 3600여가구 공급, 완판 행진 이어가
-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475실까지 총 4,1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 조성... 프리미엄 기대
마곡지구 내에서만 총 4,100여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조성되며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이 브랜드타운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SH가 짓는 공공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마곡지구에서 그 동안 공급된 힐스테이트 아파트·오피스텔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을 포함해 4,100여가구다. 2011년 강서구 화곡동에 공급된 2603가구 매머드급 규모의 ‘강서 힐스테이트’의 분양과정에서 쌓은 인지도와 개발 정보를 발판 삼아 마곡지구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결과다.
당시 마곡지구에 분양하는 첫 브랜드 오피스텔이란 타이틀로 분양 2개월 만에 100% 완판됐고, 이어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등 후속 오피스텔 단지들이 조기 계약 마감됐다.
오피스텔로 다진 인지도는 아파트 분양에서 날개를 달았다. 분양시장이 침체를 이어가던 2014년 4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마곡(603가구) 아파트는 280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4대 1의 청약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특히 전용 84㎡A형은 최고 청약가점자의 점수가 78점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12월 입주를 앞둔 현재 8,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올 1월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1순위에서만 광교·위례 못지 않은 2만2,036명이 청약해 26.87대 1로 마감됐다.
마포의 삼성타운, 송도의 포스코타운에서 보듯이 브랜드타운은 대형건설사들이 일정 지역에 주택을 공급해 분양에 성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쌓은 친숙한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발판 삼아 주변 사업지를 다시 수주·분양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형성된다.
한 지역 내에서 수천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의 경우, 수요자들이 해당 지역을 떠올리면 특정 브랜드가 연상될 정도로 상징성이 높다. 자연스레 대형사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의 집값을 주도하며 리딩단지로 자리잡곤 한다. 하지만 도심 택지난이 심화되면서 대형 브랜드타운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마곡지구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바통을 잇는 후속 단지는 마곡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19~42㎡ 오피스텔 475실과 사무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지어지고,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20㎡이하 소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단지에서 200m 거리에 LG그룹이 조성 중인 연구개발(R&D) 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가 들어설 예정이고, 롯데·코오롱·이랜드 등 국내 5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150m 거리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단지 옆으로는 대형 이마트가 들어오고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배 넓이(50만㎡)인 보타닉공원이 내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 시스템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각 실에는 공간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현관과 복도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빌트인냉장고·냉동고,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도 줄였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 1566-7868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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