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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0년만에 재탄생한 시계
입력2015-11-30 14:43:17
수정
2015.11.30 14:43:17
김민정 기자
이탈리아 시계브랜드 ‘파네라이’의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 150개 한정 생산된 ‘마레 노스트럼 티타니오’가 3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국내 최초로 위용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마레 노스터럼 티타니오’는 1943년 이탈리아 해군을 위해 제작된 시계로 70여년만에 150개 한정판으로 재탄생됐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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