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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11월 26일

법정관리 위기에 처한 STX조선해양이 채권단 추가 지원으로 일단 회생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또 우리나라를 자원 부국으로 끌어 올릴 에너지원으로 평가받았던 가스하이드레이트(GH) 시추 사업이 접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두 소식은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합니다. 이외에 ‘서울시 오락가락 행정에 시민 혼란만 가중’, ‘세금 안내려 아궁이에 6억 숨기고’, ‘검지 약지 길이 차이 큰 여성 딸 낳을 확률 최대 2배 높아진다’가 오늘자 주요 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집니다. 찬 바람에 건강 유의하세요.

“과거에 대한 감사는 마음이 정리되어 평화를 주고, 현재에 대한 감사를 신바람을 일으키며, 미래에 대한 감사는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준다.” -평생감사카드





#고비 넘긴 STX조선 (▶기사보기 클릭)
법정관리 위기에 처한 STX조선해양이 채권단 추가 지원으로 일단 회생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STX조선해양의 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다고 보고 7,000억 원 안팎의 신규 자금 지원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보도입니다.



#동해 불타는 얼음 시추 꿈 접는다 (▶기사보기 클릭)
우리나라를 자원 부국으로 끌어 올릴 에너지원으로 평가받았던 가스하이드레이트(GH) 시추 사업이 접게 됐습니다. 시추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 한 것으로 판명됐기 때문입니다. 10년간 투입된 1,800억원을 놓고 책임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합니다.





#세금 안 내려 아궁이에 6억 숨기고 (▶기사보기 클릭)
세금 추징을 피하기 위해 전원주택 가마솥 아궁이에 현금다발 6억원을 숨긴 개인 등 고액·상습 체납자 2,226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이 체납한 3조 7,832억원 가운데 현장 수색을 통해 2조 3,000억원을 추징했습니다.



#서울시 오락가락 행정에 시민 혼란만 가중 (▶기사보기 클릭)
서울시가 오는 29일 0시로 예정했던 서울역 고가 폐쇄를 내달 13일 0시로 2주 미루기로 했습니다. 전날까지 29일 0시 폐쇄를 고집하던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입니다. 서울역 고가 폐쇄를 두고 오락가락한 서울시를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검지 약지 길이 차이 큰 여성 딸 낳을 확률 최대 2배 높아진다 (▶기사보기 클릭)
검지와 약지 길이의 차이가 큰 여성일수록 딸만 낳을 확률이 최대 2배 가량 높아질 수 있다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성의 몸 안에 존재하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손가락 길이 차이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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