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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보장자산을 강화하면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의 3대질병에 대한 보장까지 강화한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3대질병 진단시 가입금액의 100%를 최고 3,000만원까지 선지급하고 추후 질병사망시 100%를 최고 3,000만원까지 추가 지급한다. 이를 통해 3대질병 진단비와 질병 사망비를 하나의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또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진단비 외에도 사망·수술·입원시까지 보장한다. 암과 관련해서는 사망·진단·수술·입원에 대한 보장에 더해 통원치료까지 보장한다.
이외에도 레이저시력교정수술 합병증 진단 및 재수술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시력교정수술 후 각막혼탁·각막확장과 같은 합병증 진단 또는 재수술을 보장한다. 후각특정질환 수술비는 만성비염·만성부비동염 등의 수술시 보장하며 안면 및 두개골 특정골절진단비는 비골을 포함한 안면과 두개골 골절을 보장한다.
사망이나 후유장해 담보 고액 가입시에는 가입금액에 따라 2.5~4%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100세 만기상품으로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납,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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