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한 금액이 101억원에 이른다고 18일 밝혔다.
예방 금액을 항목별로 보면 피해 고객의 재산을 되찾아준 금액이 12억원이었고 본부 전산 모니터링을 통해 80억원의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은행 창구에서 송금하려는 고객을 설득해 9억원의 피해도 예방했다. 농협은행 직원들이 지난해 창구에서 검거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은 41명이며 보이싱피싱을 예방해 수사기관으로부터 받은 감사장도 30여개에 달한다.
/김보리기자 boris@sed.co.kr
예방 금액을 항목별로 보면 피해 고객의 재산을 되찾아준 금액이 12억원이었고 본부 전산 모니터링을 통해 80억원의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은행 창구에서 송금하려는 고객을 설득해 9억원의 피해도 예방했다. 농협은행 직원들이 지난해 창구에서 검거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은 41명이며 보이싱피싱을 예방해 수사기관으로부터 받은 감사장도 30여개에 달한다.
/김보리기자 bori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