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1일부터 본점, 강남점 등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1,000억원 규모의 명품 할인 행사를 차례로 연다. 지난해 2월보다 물량을 25% 더 늘린 역대 최대 규모다.
신세계 편집숍인 분더샵에서 파는 여성·남성·클래식 등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에 단독 입점한 요지야마모토·피에르아르디·마크앤로나 등을 비롯해 조르지오 아르마니·알렉산더맥퀸·알렉산더왕 등 정통 명품들도 참여한다. 할인율은 신세계 편집숍 브랜드의 경우 최대 70%, 단독 브랜드는 50∼60%, 정통 명품 브랜드는 50~80% 수준이다. 행사시기는 본점 21∼24일, 강남점 2월 12∼14일, 센텀시티점 2월 25∼28일이다.
/김희원기자
신세계 편집숍인 분더샵에서 파는 여성·남성·클래식 등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에 단독 입점한 요지야마모토·피에르아르디·마크앤로나 등을 비롯해 조르지오 아르마니·알렉산더맥퀸·알렉산더왕 등 정통 명품들도 참여한다. 할인율은 신세계 편집숍 브랜드의 경우 최대 70%, 단독 브랜드는 50∼60%, 정통 명품 브랜드는 50~80% 수준이다. 행사시기는 본점 21∼24일, 강남점 2월 12∼14일, 센텀시티점 2월 25∼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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