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환경보호 생활화를 위해 ‘잔반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잔반량 수펙스(SUPEX: Super Excellent) 환경활동을 벌여왔고, 매 끼니 1인 당 음식물 쓰레기를 70g 이하로 낮추는 성과를 거둬오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비운 임직원에게 맛있는 후식을 제공하는 등 방법으로 잔반량 제로(zero)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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