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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직원이 21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삼성은 겨울철 혈액 부족 사태 해소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이날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오는 2월29일까지 40일 동안 주요 계열사의 전국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약 2만여명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대한적십자사의 채혈을 돕기 위해 5억원 상당의 헌혈버스 2대를 기부한다. /사진제공=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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