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스트셀러] 故신영복 교수 저서 상위권에


암 투병으로 최근 별세한 고( 故) 신영복 교수를 추모하며 그가 남긴 책에 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담론'이 전주에 비해 76계단 상승해 7위에 올랐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25위), '강의'(41위) 등도 다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미움받을 용기'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며 해가 바뀌어도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표지를 바꾸고 멀티미디어 e북으로도 출간하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방송을 통해 입담을 자랑했던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신간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는 11위에 올랐다. 저자가 전혀 다른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고, 홀로 꿈을 이뤄간 이야기가 30대 초반 독자들의 마음을 자극했다고 한다.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쿡방의 인기를 끌어올린 백종원의 신간 요리책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는 출간과 함께 28위에 진입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