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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BBC 대작 다큐멘터리 '헌트(The Hunt)' 시리즈의 다시보기(VOD)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헌트는 자연 세계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포식동물의 사냥을 영상으로 담아낸 8부작 자연 다큐멘터리로, 편당 제작비 27억원에 총 제작비 19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앞서 헌트는 2015년 영국 BBC 방영 당시 시청 점유율 21%로 현지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권대경기자 kw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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