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천원’ 나눔 캠페인은 고객이 이케아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금은 ‘살레시오 광명나눔의집’ 청소년들의 직업 교육과 심리 상담, 거주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 광명점 1주년을 맞아 진행한 나눔 캠페인 행사에 뜻을 함께 모아준 고객들께 감사하다”며 “고객과 함께 광명시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 점장도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