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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닛케이 16,000선 붕괴…낙폭 2%대로 확대

엔화가치도 상승세...주가 폭락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영향

일본 닛케이 지수가 10일 장중 한 때 1만5821.59까지 떨어지는 등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만6,000선이 붕괴됐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이래 최저치다.

낙폭도 이날 오전 2%대로 확대되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에도 5.40% 폭락 마감했다.

도쿄 외환시장의 엔화가치는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달러당 114.50엔대를 기록하며 전날 17시의 달러당 114.80엔보다 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 하락으로 투자자의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해져 안전자산인 엔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며 “주가하락이 진행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세가 강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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