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LF가 LF몰과 함께 온라인 유통망의 핵심으로 육성 중인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모바일 앱 리뉴얼 기념으로 ‘하프클럽 만지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달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하프클럽 앱 이벤트 참여로 하루 최대 1회 1,000원의 적립금을 받게 된다. 3회 참여 시 총 3,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3일차 접속 때는 던킨 맨하탄 드립 커피 및 도넛 기프티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또 다른 이벤트인 ‘가격을 만지작!’은 명품 가방 반값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으로 걸린 명품 가방의 반값을 맞춘 응모자 중 1명을 선정해 해당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명품 반값 행사는 2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 달 23일부터 29일까지 구찌 ‘가죽 디스코 백’과 프라다 ‘레이디스 토트백’을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는 샤넬 ‘보이샤넬 클러치’와 루이비통 ‘락미 II’가 마련돼 있다. ‘가격을 만지작!’은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이상 하프클럽 상품을 구매하고 앱 푸시 수신에 동의한 고객에게 해당된다.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리뷰를 만지작!’ 이벤트는 하프클럽 앱을 다운 받은 마켓에 리뷰를 남기고, 이를 캡쳐해 본인의 이름과 함께 메일을 보낸 고객이 대상이다. 베스트 리뷰를 남긴 참여자 5명에게는 10만원 적립금, 50명에게는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프클럽 홈페이지(www.halfclub.com)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