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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반등 제한적… LG전자 등 주목


이번 주 코스피지수는 주요국 정책 기대감에 단기 반등이 예상되고 있지만 부진한 펀더멘털로 인해 반등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완화 정책, 미국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상시기 지연, 중국 경기 부양책 등 주요국 정책 기대감과 국제 유가 급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주요국 경제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고 있고 기업 실적 전망치도 하향 조정되는 등 펀더멘털 개선은 나타나고 있지 않아 반등이 지속 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질 종목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신증권은 LG전자를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대신증권은 "LG전자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4,013억원으로 기존 추정치(3,507억원)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라며 "올해 가전과 TV 수익성 호전 지속에 이어 2·4분기 스마트폰의 턴어라운드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스맥스를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스맥스는 신규 글로벌 고객사 확보로 수출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매출액 성장률도 중국내 거래처 증가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폴란드와 베트남 등 해외지역 매출 호조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다산네트웍스를 추천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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