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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XRS 타고 질주 남성미 물씬



삼천리자전거의 새로운 모델인 배우 류준열이 TV 광고 속에서 아팔란치아 XRS 블랙을 즐기는 모습./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류준열이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XRS 블랙’ TV 광고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류준열은 로드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으로 자전거의 역동성과 속도감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이번 광고는 ‘뒤쳐지기 싫다’, ‘끌려다니기 싫다’, ‘포기하기 싫다’ 등 삶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다.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답답함을 표현한 것. 류준열은 ‘싫다고만 하고 있을 거야?’라는 물음을 던지며 답답함을 해소해 주겠다는 듯 자전거를 타고 질주한다.

특히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장면이나 빠르게 속도를 올리는 장면을 통해 XRS 블랙의 뛰어난 성능과 경량성을 표현했다. 올해 신제품인 XRS 블랙은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다. 또 18단 변속시스템도 적용됐다.



삼천리자전거는 류준열을 앞세운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영화관,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신의 SNS나 블로그에 광고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삼천리자전거 블로그(http://samchulybike.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류준열은 힘들고 어려운 장면도 거뜬히 소화해 내는 등 자전거 실력이 남달라 더욱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광고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TV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XRS 블랙의 장점과 로드 자전거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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