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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뇌과학 원천기술개발에 326억원 투자

지원 규모 전년 대비 35.5% 늘어

ICT 기반의 치매관리기술, 뇌기능 모니터링 등 신규과제

다음달 19일까지 1차 공고 마감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뇌과학 원천기술개발에 전년 대비 35.5% 늘어난 326억원을 투자한다.

미래부는 167억원을 투입하는 뇌신경계질환(뇌의약) 분야를 비롯해 뇌신경생물(64억원), 뇌공학(48억원), 뇌인지(47억원)등 뇌 연구 4대 분야에 총 326억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새로운 과제 지원금은 전체 3분의 1에 해당하는 113억원이다.

올해 신규 과제로는 우울증·수면장애 극복 기술개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치매관리기술 등이 있다. 미래부는 뇌기능 모니터링 기술과 뇌·기계 인터페이스 요소기술 등 뇌공학분야에서도 신규과제를 내 인공지능(AI) 연구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신규 과제 9건 중 7개 과제를 다음 달 19일까지 신청을 진행하고 나머지 2개 과제에 대해서도 다음 달 중으로 2차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혜진기자 made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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