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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딸 암매장' 安양 시신 결국 못찾아





27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한 야산에서 60여명의 방범순찰대원과 형사 등이 5년 전 친모의 가혹 행위로 숨져 안모(사망 당시 4세) 양의 시신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계부 안모(38)씨가 숨진 자신의 딸을 암매장했다고 주장하는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산에서 안양 시신이 확인되지 않자 수색을 종료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4차례 수색을 벌였다. /진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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