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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공유 서비스 회사 ‘패스트파이브’, 30억 원 투자 유치





사무실 공유 서비스 ‘패스트파이브’가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총 3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서초점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패스트파이브는 새로운 컨셉의 서비스드 오피스(Serviced office)다. 카페처럼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데스크와 독립된 형태의 프라이빗 스위트로 구성된 패스트파이브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분야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강점이다. 현재 서초, 역삼 등 강남 지역에 미드타운점, 테헤란점까지 총 3개 호점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불과 1년 만에 현재 총 3,300여㎡의 사무실, 이용자 400여명을 확보했다”며 “효율적인 디지털 마케팅,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 유기적인 커뮤니티 형성 등 성격이 다른 여러가지 역량을 높은 수준으로 갖춰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독특한 공간과 끈끈한 커뮤니티를 통해 패스트파이브를 밀레니얼(millenials) 세대의 아이콘으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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