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는 ‘2016년도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에 참할 11개사를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 공정을 개선하는데 드는 비용의 60%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에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매출액이 15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지원분야는 생산공정 개선·개발 지원, 생산정보시스템 구축(ERP 등) 지원, 제조장비와 제품의 파손원인 진단 및 해결 지원 등이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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