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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소프트, 2·4분기 단기 소강상태 이후 신작효과 볼 것-미래에셋증권

앤씨소프트가 2·4분기 단기 소강상태 이후 3·4분기 출시될 대형 신작으로 인한 신작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4일 앤씨소프트에 대해 “2·4분기에는 대형 신작 부재로 소강 상태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4분기에는 대형 신작 리니지 L, 리니지RK, MXM등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2016년 총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7% 많은 3,49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한다.

정용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4분기에도 헌터스어드벤처, 갓오브하이스쿨 등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을 내놓을 예정이나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 할 것”이라며 “1·4분기 때 반영됐던 블러드앤소울의 북미, 중국 등 해외 출시 효과 악화와 리니지이터널, 리니지RK등 테스트 일정으로 인한 마케팅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의 성공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던 넷이즈의 사례를 참고해 봤을 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엔씨소프트 또한 모바일 게임으로 인한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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