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다.
천우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모양은 변함이 없네 콧잔등은 깨져가지고는 #저흉터는아직도 #누구의결혼식이었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천우희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천우희는 또렷한 눈망울과 앵두같은 입술 등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해어화’에서 서연희 역을 맡아 조선시대의 마지막 기생을 열연했다.
‘해어화’는 오는 13일에 개봉한다.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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