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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창조제품] 최씨삼형제의 전통장류

100% 국내산 재료…첨가물 없어 안전





최씨삼형제의 전통장류(사진)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인증을 받은데다 맛이 좋고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는 깨끗한 관리 시스템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주요 제품은 토마토고추장과 쌀고추장, 메주된장, 메주간장, 청국장환, 감식초이며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한다.

전통장류의 경우 사계절 온도차이로 인해 맛이 변하는데 최씨삼형제의 제품은 자체 기술력으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 채 생산해 소비자에게 일년 내내 고품질의 맛을 제공한다. 또 첨가물 등이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요리할 때 추가로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최건철 최씨삼형제 대표는 “요리를 할 때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일반 제품은 수입 재료나 글루타민 나트륨, 솔빈산 등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먹기에는 부적합다고 생각했다”며 “아이 셋이 있는 부모의 심정으로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건강한 장류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루타민 나트륨 등 방부제를 혼합하지 않으니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처럼 감칠맛이 나지를 않아 제품을 만들면서 고민이 많았지만 계속 연구하다 보니 황금 비율을 발견하게 돼 방부제와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기존 상품들보다 더 구수한 전통장류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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