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외국 비즈니스 호텔’

롯데호텔서울은 지난달 21일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러시아판이 선정한 ‘2015년 외국 비즈니스 호텔 부문’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러시아판은 매년 러시아 독자들의 평가를 토대로 세계 최고의 호텔과 항공사, 여행지, 레스토랑 등을 선정한다.

김현식 롯데호텔서울 총지배인은 “롯데호텔서울은 지난 2015년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이벤트 지속가능성 경영시스템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국제 행사 유치 및 MICE 산업 활성화에 앞장 서 왔다”며 “대형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을 제치고 로컬 브랜드인 롯데호텔서울이 1위에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1위 수상 기념 패키지’를 30일까지 선보인다.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성인 조식 2인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28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롯데호텔서울 앞 푸쉬킨 동상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롯데호텔서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인스타그램 화면을 체크인시 프런트에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쿨팝스 플라자 치맥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박윤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