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태블릿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은퇴설계 상담이 가능한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는 은퇴준비에 대한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신속한 설계가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손님의 연령대별로 은퇴준비를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1분 원클릭 진단’ △연령, 소득, 금융자산, 부동산 등 최소한의 질문을 통해 은퇴준비를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3분 간편설계’ △손님별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표준설계’ 등 체계적인 은퇴설계 컨설팅이 가능하다. 또 보장 분석, 주택연금 설계 등 다양한 기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는 은행권 최초로 개발된 서비스다. KEB하나은행의 강점인 PB 및 ‘행복파트너’들만의 자산관리 노하우와 최근 로보 어드바이저를 이용한 ‘사이버 PB’를 만든 첨단 IT기술력이 결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손님들이 은퇴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PB들은 물론 금융자산 3,000만원 이상 손님 및 장기거래 손님들도 은퇴설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행복파트너’를 전 영업점에 배치하는 등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 오픈으로 손님들에게 한발 앞선 은퇴설계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손님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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