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오른쪽 세번째)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맹학교에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동화책을 전달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날 전국 12개 맹학교에 점자 동화책 1,200권을 기부했다. 정 사장은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증권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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