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중소규모의 연회장인 오키드룸(사진)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키드룸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소규모 웨딩 및 전문적인 연회행사가 가능하다. 오키드룸의 총면적은 166㎡로 행사 내용에 따라 다양한 공간 배치가 가능하며 최신 음향과 조명, 영상 시설도 활용할 수 있다. 리뉴얼은 유명 디자인회사인 DWP사가 담당했다.
한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최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부터 소규모 가족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소연회장까지 12개의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 강남과 강북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세미나를 위한 전문 회의 시설 등 최신 음향 및 조명시설로 격조 있는 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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