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허민회(54·사진)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허 신임 대표는 CJ푸드빌 대표와 CJ㈜ 경영총괄 부사장, CJ올리브네트웍스 총괄대표 등을 거쳐 지난해 말부터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로 근무하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CJ오쇼핑은 기존의 김일천 대표가 CJCGV의 터키 마르스엔터테인먼트그룹 인수추진단장으로 긴급 투입됨에 따라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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