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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미니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 면목동 우성주택, 내년 상반기 입주

서울시 중랑구 면목우성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전국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장인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우성주택이 올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입주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대규모 철거 없이 노후 주거지를 개선하는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9일 중랑구 면목동에서 전국 처음으로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중랑구 면목동 173-2 우성주택 외 4필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도입된 후 2014년 10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조합이 설립됐으며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인가도 가장 먼저 받았다. 서울시가 지난달부터 시행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융자지원의 첫 수혜지이기도 하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향후 관련업계와 학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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