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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국제크루즈박람회서 국적 크루즈사업 알린다

최초의 국적 크루즈 기업인 팬스타그룹의 팬스타라인닷컴(대표이사 김종태)은 오는 12일부터 3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6 국제크루즈 박람회(Seatrade Cruise Asia 2016)’에 국내 선사로는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만들어 직접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규모 국제행사 전문 기획사인 영국 UBM사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며,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와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COSTA), 로열캐러비언(RCCL), 국내외 여행사 등 총 27개국 30여개 기관·업체가 참가한다.

팬스타라인닷컴은 이번 박람회에서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국적 크루즈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부산~오사카 크루즈와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현해탄 원나잇 크루즈 등 기존 크루즈 상품과 컨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즉석 승선권 할인행사도 한다.

또 크루즈산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대경대 관광크루즈승무원과 손지영 교수를 초빙해 크루즈 승무원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는 ‘팬스타와 함께하는 크루즈 커리어 토크쇼’도 개최한다.

행사장 내 크루즈갤러리에는 팬스타라인닷컴이 서비스하는 크루즈 상품의 홍보 동영상과 사진 등을 전시한다.



별도로 크루즈 체험공간을 만들어 마술공연 및 손수건 만들기 프로그램, 크루즈선 카지노 시설 전시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태 팬스타라인닷컴 대표이사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성대한 행사인 만큼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팬스타크루즈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국적 크루즈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팬스타그룹은 팬스타를 모기업으로 팬스타라인닷컴을 비롯해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팬스타트리, 팬스타라이너스, 일본 현지의 산스타라인 등 모두 11개의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종합물류기업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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