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글로벌 경제전문지 아시안 뱅커가 주최한 ‘더 아시안 뱅커 트랜잭션 뱅킹 어워즈(The Asian Banker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16 ’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외환거래규모, 수출입관련 상품과 고객 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아시안 뱅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설립됐고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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