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사임당’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속 오윤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 ‘사임당’은 지난해 8월 첫 촬영을 시작해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라고 전해진다. 오윤아는 ‘사임당’에서 극중 사임당(이영애)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휘음당 최씨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사임당’ 촬영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태안의 바다를 배경으로 단아한 한복을 입은 채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만든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무결점 꿀피부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오윤아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이 담긴 이야기다..
한편, 오윤아는 ‘사임당’ 뿐 아니라 광고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드라마와 광고, 화보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출처=일광폴라리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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