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로커 도원경이 슈가맨으로 돌아왔다.
5월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가수 도원경이 등장했다.
이날 도원경은 도원경 밴드의 4집 수록곡 ‘다시 사랑한다면’를 열창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가죽자켓을 입고 무대에 오른 도원경은 변함없는 강렬함과 애절함을 선사하며 관객석을 열광케 했다.
한편, 1993년 1집 앨범 ‘성냥갑 속 내 젊음아’로 데뷔한 도원경은 여성로커를 대표하며 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