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3일 충남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나무누리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목재 체험프로그램 개발, 목공예품 제작, 목가구 제작 등 목재인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3개 분야 경연이 펼쳐진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산림청은 전국 목재문화체험장과 운영 사례, 대패질 시연, 목공장비 및 작품 전시, 일반인 목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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