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한 왕대륙이 극장에서 관객과 직접 만났다.
5일 CGV 공식 페이스북에는 “CGV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한 왕대륙! 관객들과 상영 전에 서프라이즈로 만나 난리 남 #나의_소녀시대 #왕대륙 #CGV단독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대륙이 CGV여의도 지점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깜짝 팬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왕대륙은 직접 관객들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등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직접 실천했다.
한편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국내 흥행에 힘입어 내한한 왕대륙은 6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CGV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