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송종국과 이혼 후 10년 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하는 배우 박잎선이 집중되고있다.
연기자로서의 재기를 꿈꾼 그녀는 K STAR 예능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를 출발점으로 도전한다.
연기 생활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레슨을 받고 있던 그녀는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고 생애 처음으로 예능 버라이어티를 시작한다.
그녀는 측근을 통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말로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전했다.
측근은 “그녀의 자녀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연기를 향한 진정성과 열정이 누구 못지않게 상하다는 의미”라며 “강인한 엄마인 그녀가 자신과 자녀의 또 다른 인생을 위해 선택한 것인 만큼 ‘함부로 배우하게’는 그녀만의 캐릭터를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분야의 사람들이 내재된 연기 욕망을 분출함과 동시에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K STAR 예능 버라이어티 쇼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는 오는 14일 오후 9시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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