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고원희가 배우 이하율과의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9일 ‘해피투게더3’는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타공인 매력녀 5인방 정다빈, 이영진, 홍윤화, 전소민, 고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고원희는 ‘열애설’이 언급되자 “이날만을 기다렸다”며 “과거 어떤 블로거가 나의 열애를 마음대로 인정해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 이하율과 교제 중임을 고백하며 “8개월 됐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고원희가 열애 중인 상대는 배우 이하율로, 두 사람은 KBS2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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