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과 여진구가 전광렬을 막아내 결국 잡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난을 막아내는 영조(여진구 분)와 백대길(장근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인좌의 난을 막으려는 생각은 같았으나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영조가 백성들까지 진압해 역모의 싹을 잘라내려고 하자 백대길은 그를 설득하며 백성들을 구하기로 했다.
영조는 형인 대길을 믿고, 그의 뜻을 따랐다. 이인좌를 돕던 밀풍군(서동원 분)을 설득했고 이인좌를 따르던 세력은 와해됐다.
결국 역모를 꾀하던 이인좌는 추포됐고, 최후만을 앞둔 상황이다.
이인좌의 최후는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대박’에서 시청 가능하다.
[출처= SBS ‘대박’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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