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유천 출연 영화 '루시드 드림' 때아닌 직격탄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루시드 드림’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출처=영화 ‘루시드 드림’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영화 ‘루시드 드림’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은 입대 전 판타지 스릴러 영화 ‘루시드 드림’을 촬영했다.

김준성 감독의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박유천은 극중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고수를 돕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던 이 영화는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 사건으로 때아닌 직격탄을 받게 된 상황.



영화 관계자는 “혐의에 대한 경찰 발표가 있기 전까지 아무 것도 언급할 수 없는 처지”라면서도 “사건과 관계 없이 영화 후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10일 한 유흥주점 여종업원으로부터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했다며 피소된 이후 16일과 17일 연달아 3명의 또 다른 여성들로부터 화장실에서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그는 20일 자신을 고소한 여성들을 무고 등의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