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천상의 약속’ 윤다훈 “박하나가 내 친딸이다”…기자회견서 폭로

‘천상의 약속’ 윤다훈 “박하나가 내 친딸이다”…기자회견서 폭로




‘천상의 약속’ 윤다훈이 박하나가 친딸임을 공식적으로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기만(윤다훈 분)이 장세진(박하나 분)을 자신의 딸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유경은 백도그룹 회장 취임을 축하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나연(이유리 분)은 “정계 인사께서 회장님께 축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영상을 하나 보내셨다”며 영상을 재생했다.

영상 속에서 이기만은 “과거에 부끄러웠던 일을 고백한다. 지금의 부인과 결혼하기 전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가 있었다”고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이기만은 “최근 그 여자에게서 딸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오늘 이 자리에서 그 딸을 친 딸로 인정하겠다”며 “제 딸은 박유경 회장의 외동딸 장세진 양이다”고 폭로했다.

이기만은 때마침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장세진에 “바로 저 사람, 장세진 씨가 내 딸이다”라고 폭로했고 두 발로 일어난 장세진은 “따라오지마. 죽어버릴지도 모르니까”라며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를 피했다.

[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