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 투 비 블루’가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3주째 이어가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배우 이선 호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선 호크는 24일 페이스북에 “본 투 비 블루가 지금 한국에서 상영되고 있다”며 “영화를 본 모든 관객에게 감사하며 하루빨리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국내에서 제작된 포스터와 ‘#본투비블루’라는 한국어로 된 영화명을 해시태그하며 한국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 투 비 블루는 전설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Chet Baker)의 생애를 그린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6만 관객을 돌파했다.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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