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오는 7월 2일 서울 연희동 스튜디오 언아더에서 ‘X스킨(Skin) 출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출시한 LG전자 스마트폰 X Skin의 ‘얇고 가볍고 스타일리쉬한’ 특장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최대 사진 커뮤니티인 SLR클럽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응모를 통해 선정된 아마추어 사진작가 30명을 대상으로 LG유플러스가 지정한 스튜디오에서 ‘X Skin’을 피사체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29일까지 SLR클럽(www.slrclub.com) 메인 화면의 배너를 클릭해 출사 신청을 할 수 있다. 출사단이 촬영한 사진을 브랜드사이트(upluslte.co.kr)에 게재해 온라인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출사단 전원에게 카메라 스트랩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인기 수상자에게 라이카 카메라, LG포켓포토, X-Skin 등을 제공한다. X skin의 출고가는 23만1,000원으로 122g의 무게와 6.9mm의 두께가 특징이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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