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낫큐(NatQ·사진)’는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의 고혈압 감소 건강기능식품이다. 세포를 공격하는 유해 산소를 억제하는 물질, 코엔자임Q10이 포함돼 있다. 하루 1알만 먹어도 코엔자임Q10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섭취량, 100mg을 섭취할 수 있다. 코엔자임Q10을 앞세워 우리 몸에 에너지 생성을 원활하게 하고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또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를 발휘한다.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는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혈압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혈관벽이 좁아지거나 손상된 경우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며 “특히 중장년층은 고혈압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연령층인 만큼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엔자임Q10은 체내에서 합성되기도 하지만 만성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부원료로 함유된 나토키나제는 콩을 발효시킬 때 생기는 낫토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혈전 용해 효소로 피가 굳어진 덩어리인 혈전을 녹이는 효능이 강력하다. 일본의 낫토와 청국장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많이 들어 있는 나토키나제는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 대표는 “코엔자임낫큐는 개별포장이 돼 있어 소지·섭취하기 쉽다”며 “혈압관리, 항산화가 필요한 중장년층 선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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